아르센 벵거,펩 과르디올라와 함께 일한적이 있는 티에리 앙리는 두 명장의 특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아르센 벵거는 저의 뇌를 깨웠고 펩은 저의 눈을 뜨게 만들었죠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 저는 정말 고집이 셌었습니다."
"저는 저의 경기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아스날에서 바르셀로나로 간 이후 펩은 제게 다가와 높은 지역에서 넓게 뛰라고 지시했어요 왜냐하면 그는 이니에스타를 위한 넓은 공간 확보를 원했거든요"
"저는 이 남자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저의 경기를 본적이 없는건가?라고 생각하기도 했었죠 저는 미드필더로 가서 공을 잡을수 있었죠 하지만 그는 제게 만족하긴하지만 그런것을 이 팀에서 하지 않을거라고 말했어요 달릴 필요가 있는 매번마다 대부분은 성공하지 못하죠"
"저는 '잠깐만 지금 나보고 상대를 유인하는 미끼형 선수가 되라는건가? 심지어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자 펩은 그렇다고 말하며 제게 공간을 침투하는(더미런,디코이런)런을 해서 이니에스타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것은 잘되지 않을거야 그가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 있는거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매 경기마다 똑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저희는 저희가 해야만 하는것을 인지했었죠 모든 세부사항까지도요 펩은 모든것을 통제했습니다.그리고 이게 지속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지속되었고 그는 매번 성공했습니다."
https://www.sportbible.com/football/football-news/arsenal/thierry-henry-pep-guardiola-arsene-wenger-man-city-429906-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