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바이에른, 보아텡 영입 철회

좋은 소식이 있는 것 같다. 빌트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제롬 보아텡을 FA로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데 리흐트와 다른 수비 멤바들이 부상을 입은 후 그의 전 클럽으로 놀라운 복귀를 하였고, 그는 훈련에서 열심히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결국 현재 진행 중인 보아텡의 법정 소송이 결국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

이 소식은 이미 보아텡과의 계약이 예정된 상황에서 항의 시위를 계획했던 울트라스를 포함하여 팬들에게 많은 안도감을 줄 것이다. 

빌트는 현재 알려진 보아텡의 법정 소송은 바이에른의 결정에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A매치 기간 이후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부상에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보아텡과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영향을 미쳤다. 라고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여름 리옹에서 퇴단한 후 클럽 없이 지내온 보아텡 자신에게도 큰 타격이 될 것이다. 그는 클럽이 자신을 영입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지난 며칠 동안 바이에른과 훈련을 했으며, 영입을 촉진하기 위한 에버턴의 제안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3/10/6/23905940/bayern-munich-breaking-not-sign-jerome-boateng-court-case-domestic-abuse-matthijs-de-ligt-prote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