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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민 야말은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될 마지막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라나다전에서 하프타임 직전 득점을 기록하며 16세 87일의 나이로 라리가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전 기록은 2012년 말라가 소속 파브리스 올링가가 16세 98일 나이에 셀타비고를 상대로 넣었던 득점 기록이었습니다. 따라서 라민 야말이 오늘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더이상의 기회는 없었을 것입니다.(역주 : 당분간 A매치 데이임)
올링가 뒤에는 16세 289일 나이로 득점한 이케르 무니아인이 있고, 이 선수 뒤에는 16세 353일 기록인 시소코(비야레알)가 있습니다.
라민 야말은 이미 스페인 성인 대표팀 최연소 득점 기록에서 안수 파티에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다음은 라민 야말이 깨버린 주요 기록들입니다.
1. FC 바르셀로나 최연소 데뷔 : 15세 290일
2. 바르셀로나 B팀 최연소 데뷔 : 15세 297일
3. 최연소 라리가 우승 : 15세 305일
4. 21세기 최연소 라리가 선발 출전 : 16세 38일
5. 21세기 라리가 최연소 어시스트 : 16세 45일
6. 스페인 대표팀 최연소 데뷔 : 16세 57일
7. 스페인 대표팀 최연소 득점 : 16세 5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