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
발베르데는 그의 릴리스 조항이 10억 유로로 인상된 2021년에 6년 계약을 체결했다. 발베르데는 2028년까지 지속되는 새로운 계약의 일환으로 연봉이 인상될 예정이다.
디애슬레틱은 지난 3월 레알 마드리드가 카마빙가와 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카마빙가의 연봉은 인상되며 릴리스 조항도 10억 유로로 인상될 예정이다.
카마빙가 에이전시 대표 몇 명이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고, 9월 27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스 팔마스와의 경기에 참석했는데 이 경기에서 카마빙가는 77분을 뛰었다.
10억 유로의 릴리스 조항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 갱신의 주제이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에데르 밀리탕이 모두 지난 여름 이 조건에 동의했지만 그들의 재계약 발표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비니시우스의 재계약 발표는 지난 주에 예정됐으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연기되었다.
발베르데는 2017년 우루과이 팀 페나롤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215경기에 출전했고, 카마빙가는 2021년 렌에서 이적한 이후 110경기에 출전했다.
by 마리오 코르테가나
https://theathletic.com/4956240/2023/10/12/real-madrid-contracts-valverde-camavi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