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대박용 0 622 2023.10.13 17:45
https://www.pato114.net/sports/1801

브라질, 월드컵 남미예선서 약체 베네수엘라와 무승부

메시 교체로 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꺾고 3연승[쿠이아바=AP/뉴시스]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 2023.10.12.[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약체 베네수엘라와 비겼다.

브라질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베네수엘라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2승1무(승점 7)가 된 브라질은 남미예선에 나선 10개국 가운데 아르헨티나(3승·승점 9)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월드컵 남미 예선은 10개 나라가 홈 앤드 어웨이로 총 18경기씩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린다.

6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7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016년 우루과이와의 남미예선 2-2 무승부 이후 홈 15연승을 달리던 브라질은 베네수엘라에 덜미를 잡혔다.

브라질은 FIFA 랭킹 3위고, 베네수엘라는 53위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아르헨티나 메시. 2023.10.12.반면 베네수엘라는 1승1무1패를 기록, 6위(승점 4)에 올라 남미예선 초반 나쁘지 않은 흐름을 이어갔다.

브라질은 후반 5분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가브리엘이 헤더로 연결해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40분 베네수엘라 에두아르드 베요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리오넬 메시가 후반 교체로 투입된 아르헨티나는 파라과이를 1-0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켰다. 

글쓴이평판 97.7추천 129 비추천 3
Lv.2 대박용  실버
9,061 (69.4%)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이강인 멀티골에 소속팀 PSG도 더덩실~"파리의 NO.19, A매치 두 골 넣었다!" 대박용 2023.10.14 674
‘또 너야?’ 배신자 루카쿠, UCL 결승전 시작 전부터 다른 클럽과 협상 중이었다 대박용 2023.10.14 632
‘무려 2007년생’ 첼시가 ‘찜’한 원더키드, WC 남미 예선서 최연소 득점 기록 경신…'16세 161일 … 대박용 2023.10.14 630
‘레스터 에이스→벤치 신세 전락’ 애스턴 빌라 MF, 이적 반 시즌 만에 팀 떠나나 대박용 2023.10.14 603
손흥민, 앙리·베르캄프 옆에 이름 새겼다…4번째 이달의 선수상 ‘대위업’ 대박용 2023.10.14 664
EPL 득점 3위 스타 출신인데… ‘루니 감독’ 못 알아본 경비원 대박용 2023.10.14 648
[공홈] 프리미어리그 9월 이달의 감독 파토유머 2023.10.13 511
[공홈] 프리미어리그 9월 이달의 선수 파토유머 2023.10.13 586
[올사커] 메날두가 같은 팀에서 뛰었다면 어땠을까를 가정한 영상이 등장했다 파토유머 2023.10.13 677
[스카이스포츠] 바이에른 뮌헨 - 소크라티스 파토유머 2023.10.13 653
[스카이스포츠] 스티브 클라크 감독 : 로버트슨은 리버풀로 복귀합니다. 파토유머 2023.10.13 507
[투토스포르트] 2023 골든보이 25인 후보 파토유머 2023.10.13 533
[GOAL] 뉴캐슬, 아스날의 에밀 스미스 로우 영입에 관심 파토유머 2023.10.13 594
[공홈] 이탈리아 연맹, 토날리와 자니올로에 대한 성명 발표 파토유머 2023.10.13 517
[풋볼이탈리아] 유벤투스 - '파지올리' / 뉴캐슬 - '토날리' / 아스톤빌라 - '자니올로'는 불법배팅혐… 댓글+1 파토유머 2023.10.13 507
[하늘운동] 피를로, 하프타임에 선수들 흡연 허용 댓글+1 파토유머 2023.10.13 588
[디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 발베르데 & 카마빙가 재계약 댓글+1 파토유머 2023.10.13 527
'리버풀-스코틀랜드 초비상' 핵심 DF 로버트슨, 스페인전 어깨 부상으로 전반 교체 아웃 댓글+1 대박용 2023.10.13 517
‘SON 캡틴 떠나? 큰일이다! 토트넘의 가장 큰 타격’ EPL 1위인데...과연 어떻게 버틸까? 대박용 2023.10.13 663
'호날두가 아니다' 퍼디난드, "최고의 피니셔는 판 니스텔로이" 대박용 2023.10.13 621
전설 옆에 전설 옆에 또 전설→박지성 절친도 골! 지단·델피에로 '우정의 대결' 대박용 2023.10.13 643
브라질, 월드컵 남미예선서 약체 베네수엘라와 무승부 대박용 2023.10.13 623
텐 하흐만 아니면 된다?...'공개 항명→1군 추방' 산초, 완전 이적 NO! 임대 후 텐 하흐 떠나면 복귀… 대박용 2023.10.13 623
몰락한 '823억' 천재, 지난 시즌 0골 뒤로 하고 새 도전 택할까..."뉴캐슬이 관심" 대박용 2023.10.13 676
맥토미니 환상 프리킥 골 취소에 분노한 맥긴 "반칙 확실하지 않아, 어차피 못 막았을 것" 대박용 2023.10.13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