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카펠로 감독과 함께 AS로마의 세번째 스쿠데토를 이뤄냈던 브라질 레전드 풀백 카푸는 전 소속팀을 상대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푸는 2019년 AS로마와 카타르 항공 관련 상업 광고를 촬영했지만 광고에 대한 금액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중입니다.만약 11월 17일로 예정된 양측의 마지막 합의 날짜까지 최종 합의에 실패한다면 카푸와 AS로마는 이 문제를 두고 법정에 서게 될 예정입니다.
당시에 카푸는 레반도프스키,네이마르와 영상을 찍었었고 그 영상은 상당히 인기를 끌며 지금도 유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푸는 AS로마의 전 구단주 제임스 팔로타,현 구단주 프리드킨을 상대로 167억원 상당의 배상을 요구중입니다.
카푸측은 46개월간 광고가 방영된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중이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의 이미지 권리가 침해되었다고 주장중입니다.
https://www.areanapoli.it/varie/cafu-fa-causa-alla-roma-chiede-un-maxi-risarcimento-ai-giallorossi-il-motivo_5207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