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보아텡 '아내랑 같이 있었는데 호나우지뉴가 새벽 4시에 제게 전화해서 파티에 놀러오라고 했었죠 ㅋㅋ'

케빈 프린스 보아텡은 리오 퍼디난드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호나우지뉴가 파티광이었던것을 보여주는 일화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는 저의 영웅이었죠 하지만 그와 파티를 즐기는것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까다로운 일이었어요 저는 가끔 제 아내에게 포커를 하는중이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에는 새벽 4시에 저의 폰이 울리기 시작했죠 호나우지뉴의 전화였습니다."

"저의 아내는 '무슨 문제있어? 전화 받아봐'라고 말했죠 분명 호나우지뉴는 파티를 하는중이었을거고 아마 취해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잘은 모르겠지만 그는 계속해서 제게 전화를 했어요 그리고 마침내 저는 받아서 답을 했죠 저는 그에게 지금 침대에 누워있어서 갈수가 없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그는.."

'이봐,만약 아내랑 관련해서 문제가 있는거라면 아내에게 포커를 하고 온다고 말해!'

"하지만 저는 갈수가 없었습니다.아내가 호나우지뉴의 말을 분명히 듣고 있었거든요..."

https://www.areanapoli.it/interviste/boateng-ronaldinho-mio-eroe-faceva-feste-di-notte-mi-chiamo-alle-4-ero-a-letto-e_5207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