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사이먼 스톤
카타르의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절차에서 손을 뗐다고 BBC 스포츠는 보도한다.
셰이크 자심은 구단에 50억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이번 주의 추가 협상은 결렬됐다.
2005년 7천 9백만 파운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한 글레이저 가는 2022년 11월에 유나이티드 매각을 고려 중이라고 발표했다.
또 다른 주요 입찰자인 영국의 사업가 짐 랫클리프 측은 단지 소수 지분 인수만을 원한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67107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