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무시알라 '비르츠와 함께 뛰면 편안함을 느낀다'

독일 팬들은 자말 무시알라와 플로리안 비르츠가 함께 플레이하는 진귀한 모습을 보았다. 바이에른 뮌헨과 바이어 레버쿠젠의 젊은 선수들이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쇼를 펼쳤고, 무시알라는 3-1로 승리한 경기에서 한 골을 득점하여 율리안 나겔스만에게 디 만샤프트 감독으로서의 첫 승리를 안겨주었다. 무시알라는 자신의 파트너에 대해 물었을 때 비르츠와 함께 뛰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자말 무시알라는 플로리안 비르츠에 대해 “나는 Flo(플로리안 비르츠)와 함께 플레이 하는 것을 좋아한다. 플로와 함께라면 늘 편안함을 느낀다.” 라고 말했다.

바이에른은 한동안 비르츠를 손에 넣으려고 노력해 왔으며 이전에 비르츠의 아버지 및 에이전트와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는 그의 잠재적인 이적을 의미할 수도 있다. 바이에른이 두려워하는 것은 비르츠가 해외에서 온 제안에 유혹되어 뮌헨 대신 그곳으로 이적하는 것이다. 무시알라가 비르츠와의 케미를 확인하면서 바이에른은 비르츠 영입을 위한 또 다른 무기를 갖게 되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3/10/16/23916052/germany-usa-international-friendly-usmnt-julian-nagelsmann-wirtz-musi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