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트넘 수비수 제이슨 컨디는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건 한심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며 맨시티의 공격수 홀란드가 발롱도르를 수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홀란드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다면 한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심스럽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수상은 메시가 하겠지. 월드컵 우승했으니까"
같이 방송을 맡았던 스콧 리차즈가 급히 제지하며 말했다.
"너무 나간 것 같다. 그래서 메시가 수상한다면 한심스러운 일이라는 건가?"
컨디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즉답했다.
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