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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의 20년 프로 축구 인생,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대구FC 이근호가 16일(월) 은퇴를 발표했으며, 2023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청춘을 다 바쳤던 그라운드를 떠난다.
이에 따라 이근호는 2023 K리그1 파이널A 라운드(34~38R) 일정을 소화하며, 대구 구단은 오는 12월 3일(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인천UTD와의 K리그1 38라운드 홈경기에서 이근호를 위한 가장 따뜻하고 화려한 은퇴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