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니트 자카는 2023년 10월 15일 생갈렌에서 열린 벨라루스와의 유럽 챔피언십 예선전에서 하인츠 헤르만의 스위스 국제 기록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스위스의 주장인 자카는 카이분파크에서 SFV 대표팀으로 118번째 경기를 치렀습니다.
헤르만은 1991년 11월 13일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유럽선수권 예선에서 118번째 국제경기를 치렀고(0:1), 이후 13년 만에 국제무대에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11년 6월 4일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유럽 챔피언십 예선에서 자카가 첫 국제 경기에 출전한 후 헤르만의 기록과 동률을 이루기까지는 12년 133일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https://www.football.ch/sfv/nationalteams/a-team/news/maenner-nationalteam-xhaka-stellt-den-laenderspiel-rekord-ein.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