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ailypost.ng/2023/10/26/ballon-dor-2023-thierry-henry-names-player-to-win-award/
아스날의 주장이었던 티에리 앙리는 2023년 발롱도르의 수상자가 리오넬 메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상자는 10월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호명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며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시즌 52골을 터뜨린 맨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도 만만치 않은 후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티에리 앙리는 이 논쟁에 대한 CBS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 논쟁을 할 수는 있지만, 제 생각에는 월드컵에서 우승했다면 그 결승전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고 봐요.”
“저도 프랑스인이라 결승전 결과에 조금 실망하긴 했어요. 하지만 그가 우승할 자격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겁니다.”
“많은 사람들은 항의할 수도 있겠죠. 맨시티 선수들, 홀란드나 혹은 다른 선수들 역시 ‘왜 나는 안돼?’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그(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하는게 옳지 않다고 말할수는 없을 거예요.”
일부 의역, 오역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