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파토유머 0 628 2023.10.29 21:13
https://www.pato114.net/sports/2449

[공홈] 벨링엄: “저는 역전승을 아주 좋아합니다”

16985847625924.jpg

“저는 가족들과 엘 클라시코 경기를 많이 봤었고 오늘 그것을 제가 직접 경험하며 큰 결과를 이끌어낼 차례였습니다“, 라고 두 골을 넣은 주인공이 말했다. 

경기 후, MVP를 받은 주드 벨링엄이 올림피코 루이스 경기장에서 레알 마드리드TV와의 인터뷰에 참석했다. 바르셀로나 전에서 두 골을 득점하며, 성공적인 엘클 데뷔전을 치른 이 영국 미드필더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좋은 하루였습니다. 저도 팀도 최고의 상태는 아니었지만, 미드필드와 상대 수비지역에서 압박하며 우리의 흐름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 후, 우리는 경기력을 회복했고 우리의 저력으로 승점 3점을 획득했습니다”.

“또 한 번의 역전승이고 저는 이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가슴이 쫄깃해지는 짜릿함이 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과에 만족합니다“. 

첫 번째 골
“우선 패널티 라인 밖에서 공을 받았습니다. 지난 몇 주간 중거리 슛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상대 팀들은 제가 팀 동료와 주고 받으며 패널티 박스 안쪽으로 침투할 거라 생각해, 중거리 슛으로 놀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제가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생각했고 공이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13경기 13골 
“제 최고의 몸상태는 아니었습니다. 매번 혼자 공을 가지고 번뜩임을 만들긴 어렵지만, 공격수들과 함께 만들어가면 기회는 더 많이 생깁니다. 전 그 점을 잘 활용했고 그저 공을 거기까지 운반하면 골이 들어갈 거라 생각했습니다”.

훈련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경기 준비를 잘 하고 있고 팀 동료들과 코치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수로써 더 발전하고 싶고 팀이 이기기 위해 돕고 싶습니다. 제 능력으로 팀에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습니다”. 

첫 엘 클라시코
“좀 전, 제 가족과도 얘기했지만, 응원소리 때문에 (가족들의 응원을) 잘 듣기가 힘들었습니다. 경기 후, 그들에게 북받치는 느낌이라 말했습니다. 가족들과 소파에서 많은 엘클 경기를 봤었는데 오늘은 그들에게 제가 직접 뛰면서 큰 결과를 만들어낼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직접 해냈고 아주 행복합니다”. 

https://www.realmadrid.com/noticias/2023/10/28/bellingham-me-encantan-las-remontadas

글쓴이평판 96.2추천 761 비추천 30
Lv.1 파토유머  실버
0 (0%)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맨시티 DF 그바르디올, 팀에서 자신을 가장 놀라게 한 선수로 ‘에데르송·로드리’ 지목 대박용 2023.11.02 648
여자축구 중국과 1-1 무승부…파리올림픽 2차 예선서 탈락 대박용 2023.11.02 495
적이지만, 그에게 야유하는 건 우리팀의 수치입니다 대박용 2023.11.02 469
‘뮌헨전 해트트릭’ 슈퍼스타, 860억에 영입 가능하다…맨시티-첼시 관심 대박용 2023.11.02 607
글꼴 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 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 본문 프린트 사진=울버햄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대박용 2023.11.02 547
‘맨더비 0-3 완패’ 맨유 텐 하흐 감독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시간문제다” 대박용 2023.11.02 666
前 맨유 스트라이커 오언 “호일룬은 비싼 이적료 때문에 부당한 비판 받고 있다” 대박용 2023.11.02 512 1
23.11.01 새축 픽 공유 아이브안유진 2023.11.01 529
국내경기 도전 댓글+3 또로리 2023.10.31 552
국내경기 조합 댓글+6 대왕개불 2023.10.31 701 1
국내 경기 조합 입니다. 댓글+3 대왕개불 2023.10.30 532 3
[DM] 루이스 디아즈의 아버지가 구출되었다 파토유머 2023.10.29 605
[공홈] 오렐리앙 추아메니, 부상 파토유머 2023.10.29 645
[공홈] 벨링엄: “저는 역전승을 아주 좋아합니다” 파토유머 2023.10.29 629
[공홈] 리버풀, 성명 발표 파토유머 2023.10.29 671
[마르카] 벨링엄, 골든보이 어워드 수상 파토유머 2023.10.29 654
[비비씨] 포체티노, 경기에 불만족 '나는 행복지 않다' 파토유머 2023.10.29 608
[메트로] 벵거 : 토트넘 우승경쟁할만하다. / '반더벤', '메디슨'은 놀라운 영입이다. 파토유머 2023.10.29 601
[FI]브페 '저의 슛팅 스승은 디나탈레입니다.' 파토유머 2023.10.29 696
[미러] 패널티킥 논란, 황희찬이 구한 분노의 울버햄튼 파토유머 2023.10.29 659
[빌트] 루이스 디아스, 부모 납치당해 파토유머 2023.10.29 563
[스포르트1] 우니온, 10경기 연패...감독 교체해야 하나 파토유머 2023.10.29 623
[SB]손흥민은 크팰과의 경기 도중 자신이 축구계에서 가장 착한 사람임을 보여줬다. 파토유머 2023.10.29 627
[비비씨] 리오넬 메시, MLS 올해의 신인 노미네이트 파토유머 2023.10.29 651
[FH] 나이키, 레시포드 최초 시그니처 축구화 출시 파토유머 2023.10.29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