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 앤드 스타'는 3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주심이자 국제 심판으로 활동하는 앤서니 테일러가 황희찬에게 부당하게 준 페널티킥으로 인해 챔피언십리그(2부)로 강등됐다고 전했다.
해설진으로부터 비판을 받은 이 판정으로 테일러는 몇 게임 정도 강등된다. 그는 오는 토요일 예정된 프레스턴과 코벤트리 시티의 챔피언십리그 경기를 관장한다"라고 전했다
이후 테일러는 오는 6일 오전 1시 30분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리는 루턴타운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 VAR 심판으로 배정됐으며 이번 주엔 더이상 최상위 리그 경기를 주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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