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힘들었던 감정을 털어놓았다.
독일 매체 'SPOX'는 17일(한국시간) "발베르데는 자신의 경력에서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라면서 그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발베르데는 한국 팬들에게 이강인을 향한 도발 세리머니로 유명하다.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차전에서 우루과이 국적의 발베르데는 대한민국을 상대했다. 당시 발베르데는 이강인과 볼 경합에서 승리하자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