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아스는 19일(한국시간) "한국 공격수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아스널은 황희찬에게 관심이 있는 클럽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울버햄튼은 아스널 등 황희찬을 노리는 영입 팀들의 관심을 차단하고, 황희찬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