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루카쿠가 득점력을 과시한 벨기에가 유로 2024 예선을 무패로 마감했다.
벨기에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F조 8차전에서 아제르바이잔을 5-0으로 대파했다. 루카쿠는 이날 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대승을 이끌었다. 벨기에는 유로 2024 예선을 6승2무(승점 20점)로 마무리하며 F조 1위를 차지한 끝에 유로 2024 본선에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