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우사짝4 0 763 2023.12.19 00:39
https://www.pato114.net/sports/7881

이강인 vs 구보 'UCL 16강 한일전'…유로파·유로파컨퍼런스 16강 PO 확정 '홍현석 헨트-마카비 하이파 격돌'(종합)


▲ 챔피언스리그에서 '한일 절친' 이강인(왼쪽)과 구보 다케후사(오른쪽)이 16강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게 됐다
▲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에서 한일전이 열린다. '한일 절친' 이강인(22, 파리 생제르맹)과 구보 다케후사(22, 레알 소시에다드)가 8강 진출을 놓고 외나무 다리 승부를 한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8일 스위스 니옹 UEFA 하우스에서 '2023-24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이 진행된 이후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와 유로파컨퍼런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PO) 대진도 이어졌다.

챔피언스리그에선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소시에다드(이상 라리가),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이상 프리미어리그),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이상 분데스리가)가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조 2위 8개 팀은 나폴리, 인터밀란, 라치오(이상 세리에A), PSG(리그앙), 라이프치히(분데스리가), 포르투(프리메이라리가), PSV(에레디비시), 코펜하겐(수페르리가)다. 16강에서는 조별리그 같은 조에 속했거나, 같은 지역의 팀은 만날 수 없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 파리 생제르맹 소속 이강인도 16강 녹아웃 스테이지에 올라갔다.

16강 조 추첨 결과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은 라치오를 만났다. 김민재는 올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누비고 있는데,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따라 1년 만에 이탈리아 땅을 밟게 됐다.

이강인은 '절친' 구보 다케후사를 만난다. 유스 시절부터 '한일 유망주'로 주목 받았던 둘은 프로 무대에 입성 이후 마요르카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으로, 구보는 레알 소시에다드로 떠나 주전 경쟁에 들어갔다.

글쓴이평판 25.9점 추천 14 비추천 40
Lv.35 우사짝4  실버
661,734 (43.9%)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패배 원흉에서 다시 'KING민재'로... 손바닥 뒤집듯 뒤집힌 KIM 평가 "휴식 오히려 독→괴물 살아난다… 한소희22 2023.12.20 809
[리뷰] '이재성 풀타임' 마인츠, 도르트문트와 1-1로 비기며 강등권 탈출 한소희22 2023.12.20 853
[efl.review] '92분 무드릭 극적 동점골' 첼시, 뉴캐슬과 1-1 무승부→승부차기에서 4-2 승리 한소희22 2023.12.20 850
[CWC REVIEW] '슈팅 수 24-1' 맨시티, 일본 우라와 3-0 완파…브라질 플루미넨시와 결승전 한소희22 2023.12.20 726
[오피셜] '뮌헨의 상징이자 레전드' 뮐러, 구단과 2025년까지 재계약 한소희22 2023.12.20 887
공통점 많은 ‘韓·日 절친’ 이강인X구보, 한 뼘 성장해 ‘별들의 전쟁’서 만났다 한소희22 2023.12.20 842
'제2의 산초'→'리버풀전 맹활약' 맨유 월클 CB, 1경기로 주전 판도 전환...FA 이적 대신 '계약 연… 한소희22 2023.12.20 769
"쏘니가 유니폼 줬어요!"…토트넘 에스코트 키즈, 뉴캐슬전 때 못 받은 'SON 유니폼' 챙겼다 한소희22 2023.12.20 888
빡빡한 경기 일정에 불만 폭발..."크리스마스도 없고 여름에도 못 쉬잖아!" 한소희22 2023.12.20 829
[이성민의 왓 이프 in 풋볼] 카라바오컵 결승 이틀 앞두고 경질' 무리뉴, 감독을 유임했다면 토트넘은 '우… 한소희22 2023.12.20 819
수비 불안 토트넘, 프랑스 대표팀 센터백 토디보 영입 노린다 한소희22 2023.12.19 813
'괴물' 김민재, 독일 진출 후 최고의 활약…첫 '베스트11' 선정 한소희22 2023.12.19 837
굿바이 손흥민…SON 절친, 맨유에서도 밀렸다→독일 이적 유력 한소희22 2023.12.19 836
이강인과 구보의 만남, 아시안컵이 변수? 한소희22 2023.12.19 884
음단장 VS 엔감독의 갈등 원인..."너 수비 안 할거면 9번으로 뛰어" 한소희22 2023.12.19 868
PSG의 소시에다드 최고 경계대상 '이강인 절친'..."젊고 광기 대단, 엔리케 준비 잘해야" 한소희22 2023.12.19 881
손흥민, 15년 아디다스 인연 계속…계약금 亞선수 사상 최고액 한소희22 2023.12.19 790
'논란의 판정' 항의한 홀란 등 맨시티에 제재금 2억 원 징계 한소희22 2023.12.19 882
분데스리가 데뷔골 김민재…이적 후 첫 베스트11 선정 한소희22 2023.12.19 801
"저 펩에게 하이재킹 당했어요!"…21세 '브라질 신성'이 바르샤 거부하고 맨시티 선택한 이유, 지금은 뭐하… 한소희22 2023.12.19 840
'영입해? 말아?' 맨유 스카우터, 김민재에 지워진 '그 FW' 관중석에서 관찰했다 한소희22 2023.12.19 838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슈트트가르트전 '도움' 기록 돌연 '삭제' 왜? 한소희22 2023.12.19 806
"맨유 떠난다면서"…1년 연장 계약 원한다 "잔류 의지 강하다" 한소희22 2023.12.19 825
"리버풀 선수단 관리? 밀너+헨더슨이 다했지…1초만 지각해도 불호령" 한소희22 2023.12.19 832
"올시즌 최강의 팀은 아스널, 이렇게 고통스러운 경기는 처음이야"...'EPL 전술 천재'도 감탄했다 한소희22 2023.12.19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