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리오넬 메시[AFP]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월드컵에서 입었던 유니폼 6벌 세트가 역대 스포츠 분야 최고가를 경신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경매업체 소더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메시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한 유니폼 6장을 경매에 부친다.
이 기간 뉴욕 소더비 갤러리에서 무료로 해당 유니폼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