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은 2024시즌 메이저리그 4년째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은 2024시즌 3번째 감독을 맞는다.
2024시즌은 사실상 4년 2800만 달러 계약이 종료되는 해다. 2025년은 구단과 김하성이 합의하면 연봉 700만 달러가 1년 연장된다. 2023시즌 활약 또는 이상의 기량을 발휘할 경우 이를 받아들일 리 만무다. 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몸값 저울질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