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라이프치히가 잠깐 동행했던 황희찬을 조명했다.
라이프치히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RB 라이브'는 23일(한국시간) "황희찬이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 그는 라이프치히에서 실패한 다음 울버햄튼으로 향했다. 이제 울버햄튼은 개선된 조건으로 황희찬과 계약을 연장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황희찬은 올 시즌 7골을 넣으며 울버햄튼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멕시코-미국(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대한민국이 싱가포르에 대승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재계약) 회담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황희찬은 입단 초기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는 순조롭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