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대표 팀과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가비(19)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24) 예선 조지아와의 경기에서 절망적인 부상을 당했다. 스페인 아스(As)는 아직 10대인 가비의 출전 시간이 과거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했던 레전드들의 동 나이 때 보다 지나치게 많다고 22일 지적했다.
가비는 19일 조지아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오른쪽 무릎을 다쳐 전반 26분 만에 교체됐다. 다음날 정밀 검진 결과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진단을 받아 내년 여름 열리는 유로2024 및 파리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