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거기서 담배 피울 수 있나요?”
마우리치오 사리 라치오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감독직 제안이 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사우디는 지난해 12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한 이후 카림 벤제마와 네이마르, 은골로 캉테 등 막대한 자본을 이용해 축구스타들을 대거 영입했다. 선수뿐 아니라 감독들에게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