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이젠 토마스 투헬 감독까지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쾰른을 상대한다. 뮌헨은 9승 2무(승점 29)로 리그 2위에, 쾰른은 1승 3무 7패(승점 6)로 리그 17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투헬 감독의 얼굴엔 근심이 가득했다. 11월 A매치를 치르고 돌아온 다수의 선수들과 부상자들 때문이다. 투헬 감독은 쾰른전에 자말 무시알라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나설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