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맞대결. 코트에 나온 신한은행 선수단 팔에 특이한 타투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부상당한 김아름과 변소정의 이름을 새긴 것.
오프시즌 무릎 좋지 않았던 김아름은 가벼운 수술을 받아 현재 재활 중이다. 내년 올스타 페스티벌 이후 복귀가 가능할 전망. 변소정은 지난 8일 청주 KB스타즈전에서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