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기번스 전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가 신임 사령탑을 보좌할 새 벤치코치를 내정했다.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24일(한국시간) 메츠가 존 기번스(61) 전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을 신임 벤치코치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23시즌이 끝나자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벅 쇼월터 감독을 해임한 메츠는 뉴욕 양키스 벤치코치 출신인 카를로스 멘도사(43)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