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형준 기자]
벨린저 영입을 고려 중인 양키스. 하지만 장애물이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2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코디 벨린저 영입을 망설일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올겨울 외야수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있는 후안 소토를 간절히 원하고 있고 FA 시장에 나온 벨린저도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