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박지수. (WKBL 제공)
(부천=뉴스1) 문대현 기자 = 청주 KB를 대표하는 센터 박지수(24)가 부천 하나원큐전 맹활약에도 만족 없이 더 좋은 경기력이 필요하다고 자평했다.
KB는 23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와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71-64로 이겼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KB는 5승1패가 되며 선두 아산 우리은행(5승)을 바짝 추격했다.
이날 KB의 간판 박지수는 31분06초를 뛰며 15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