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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용 0 35 2023.11.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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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PL 공격수 파워 랭킹 5위 유지’ 부상 아웃 새로운 영혼의 파트너는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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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파워 랭킹 순위를 유지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25일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활약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PL)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공격수 부분에서 엘링 홀란드, 모하메드 살라, 니콜라 잭슨, 제레미 도쿠에 이어 5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최근 발표에서도 5위를 기록했는데 순위 변동 없이 유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해리 케인 이적, 히샬리송의 부진으로 인해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지는 중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뜨리면서 득점왕 경쟁 중이다. 2021/22시즌 이후 생애 두 번째 골든 부츠 획득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비유되기도 했다.

호날두는 측면 공격 자원이었지만,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 후 계속 유지하는 중이다. 손흥민이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는 의견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양발로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호날두와 비슷한 길을 걷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이라는 골을 넣고 동료 선수들을 위해 공간을 만드는 헌신적인 선수가 있다. 케인 이적으로 효과를 보는 중이다. 문전에서 더 많은 일을 하는 중이다. 10% 미만의 터치를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은 20%에 육박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터뜨린 6골이 모두 문전에서 나왔다. 포지션 변화의 유용한 예시다”고 덧붙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생각도 같았는데 “손흥민은 호날두와 비슷하다. 윙어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정말 좋은 골잡이다. 움직임이 뛰어나다고 항상 느끼는 중이다. 측면보다 최전방 공격수 소화는 좀 복잡한데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영리하다”고 극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능력이 있다는 걸 2015년에 알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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