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형준 기자]
신더가드가 여전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1월 25일(한국시간) 노아 신더가드가 FA 시장에서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신더가드는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LA 다저스에서 시즌을 시작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8월 말 방출되며 시즌을 마친 신더가드는 올시즌 18경기 88.2이닝, 2승 6패,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해 데뷔 후 최악의 성적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