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시장에 나온 선발 마에다 켄타(35), 새로운 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25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에다의 계약 논의가 최근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디트로이트 지역 유력 매체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도 타이거즈가 마에다에 진지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마에다는 현재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마에다는 이 기간 53경기 등판, 18승 14패 평균자책점 4.02의 성적을 기록했다. 2022년은 토미 존 수술로 뛰지 못했다.
복귀 시즌이었던 2023년 21경기에서 104 1/3이닝 던지며 6승 8패 평균자책점 4.23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