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형준 기자]
미네소타가 여전히 마에다를 원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11월 24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가 마에다 겐타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이먼은 "마에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미네소타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에다와 4년을 함께한 미네소타가 마에다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