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정빈 기자 = 토트넘이 잘츠부르크산 ‘특급 재능’ 오스카 글러흐(19)를 관찰 중이다. 엘링 홀란(23·맨체스터 시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23·리버풀), 사디오 마네(31·알나스르)의 뒤를 잇는 잘츠부르크산 재능을 두고 빅 클럽과 영입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웹’에서 활동하는 로렌초 레포레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말 많은 구단이 글러흐의 상황을 관찰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뉴캐슬, 리버풀이 그를 추적 중이고, 이탈리아에선 유벤투스, 인테르, AC 밀란, AS 로마가 관심을 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