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을 시작한 이정후(26)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 이어 미국에서도 김하성(28)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
미국 MLB 네트워크 등은 7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대5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트레이드로 후안 소토와 트렌트 그리샴을 뉴욕 양키스에 내준다. 또 4명의 투수와 1명의 포수를 받는다.
이정후. 스포츠동아DB이번 트레이드로 외야가 비게 된 샌디에이고가 이정후 영입을 노릴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또 반대로 뉴욕 양키스의 이정후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이정후의 포스팅은 오는 2024년 1월 5일 오후 10시까지 열린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는 1월 4일 오전 8시에 해당한다.
이정후. 스포츠동아DB샌디에이고가 이번 소토 트레이드의 효과로 이정후를 붙잡게 될 경우, 과거 키움 히어로즈의 팀 동료가 다시 뭉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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