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청년 스타트업 풋살팀이 창단됐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동남권협의회는 지난 25일 부산 청년 스타트업들의 건강한 체력과 협력을 위해 풋살팀 ‘코스포FC’(사진)를 창단하고 개막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어려워진 대외적 기업 환경과 투자유치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스타트업들이 건강한 체력과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선후배 기업의 경험 공유와 조언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창단했다.
김민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은 “앞으로 부산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이 같은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부산으로 창업하러 오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