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시가 0 44 2023.11.27 22:24
https://www.pato114.net/sports/3613

황선우, 대표선발전 자유형 200m 1위…세계선수권 출전 확정

‘황선우, 가자’
‘황선우, 가자’

 황선우(20·강원도청)가 3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에 도전할 자격을 얻었다. 

황선우는 27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수영(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68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위는 김우민(22·강원도청), 3위는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이 각각 1분46초06과 1분46초07의 기록으로 차지했다.

내년 2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를 뽑기 위한 선발전인 이번 대회는 국제수영연맹 A기록을 넘어서고 종목별 상위 2위 안에 들면 출전권을 준다.

 황선우와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200m 국제수영연맹 A기록(1분47초06)을 가볍게 충족해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 출전권을 획득했다.

2022년 국제수영연맹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은메달, 올해 후쿠오카 대회 자유형 200m 동메달을 획득한 황선우는 내년 2월 열릴 도하 대회에서 3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올해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선우와 함께 자유형 200m 결승에 동반 진출했던 이호준은 국제수영연맹 A기록을 충족했으나 김우민에게 0.01초 차로 밀려 출전권을 놓쳤다.

자유형 400m와 800m에 집중하고자 이번 대회 1,500m에 출전하지 않았던 김우민은 단거리 종목인 200m에서까지 재능을 뽐내고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 대회 4위까지는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 영자로 나선다.

1문48초04로 골인해 4위를 한 이유연(23·고양시청)은 올해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양재훈(25·강원도청)을 제쳤다.

양재훈은 1분50초70으로 5위로 경기를 마쳤다.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테임즈가 소개한 한국야구…페디, NC 소속 두 번째 정규시즌 MVP 시가 2023.11.27 58
'오프사이드로 해트트릭 무산' 손흥민, 3경기 연속 역전패에 사과→"선제골 이후 실수로 패했다" 진시황 2023.11.27 58
이민우, 호주 PGA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38위로 상승 시가 2023.11.27 50
손흥민이 "새로운 선수 영입"이라고 극찬한 MF→시즌 첫 선발 출전, 부상 복귀 4경기 만에 또 부상 진시황 2023.11.27 39
휠체어 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28일 개최…춘천 vs 코웨이 시가 2023.11.27 40
텐 하흐 '제자' 데 용이 떠오른다...4개월 만에 돌아온 맨유 초신성, 첫 경기부터 호평 일색 진시황 2023.11.27 42
황선우, 대표선발전 자유형 200m 1위…세계선수권 출전 확정 시가 2023.11.27 45
요리스의 토트넘 생활은 이제 끝...'최고 유망주 GK' 영입 준비→스카우터가 반했다 진시황 2023.11.27 52
'신인왕' 문동주 "내년에 포수 최재훈 선배와 함께 15승 합작" 시가 2023.11.27 46
"충격! 2부리그가 '덕배' 노린다"…세계 최고 부자 기업 인수+레알 마드리드 전설 출신 감독! '도대체 어… 진시황 2023.11.27 41
신지애 "파리 올림픽 출전하고 싶다"…올림픽 출전 경쟁 '후끈' 시가 2023.11.27 48
'누가 맨유 수비 욕했나?' EPL 최초 500 클린시트 달성...맨시티보다 1.4배 많다 진시황 2023.11.27 39
'MVP 득표 2위' 노시환 "3할·30홈런·100타점은 내년에 도전" 시가 2023.11.27 37
이변은 없었다! 4강 대진 결정→독일-아르헨티나, 말리-프랑스 '결승 길목 충돌'[U17 월드컵] 진시황 2023.11.27 51
KBO 시상식 찾은 페디 부친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워" 시가 2023.11.27 54
[오피셜] '1부 올라가자!' K리그2 준PO-PO 일정 확정...29일 시작 진시황 2023.11.27 38
벨 감독 "내년, 내후년 위해 소집 앞당겨…젊은 피 수혈 시급" 시가 2023.11.27 65
ACL 16강 진출 마지막 기회...인천,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요코하마와 '한일전' 격돌 진시황 2023.11.27 48
"특별한 시즌, 빅리그 계약 충분"…'20승·209K' KBO 최고 투수, 역수출 신화에 한 획 그을까 진시황 2023.11.27 66
KIA,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 종료…피치클록 적응 훈련 시가 2023.11.27 52
"FA 최대어 행선지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오타니 영입전 점입가경, 무려 3팀 다크호스 급부상 진시황 2023.11.27 61
황선우 "내년 도하 세계선수권, 0.01초 남은 아시아新 목표" 시가 2023.11.27 57
"25세에 불과해, 3년 2400만 달러 계약 가능" 韓 최고 마무리, 다저스와 연결됐다 왜? 진시황 2023.11.27 59
최유리 "잉글랜드, 피지컬·속도 모두 좋아…배워나가는 단계" 시가 2023.11.27 63
'RYU 계약도 이 정도일까' 마에다, DET와 2년 2400만달러 계약 진시황 2023.11.27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