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진시황 0 44 2023.11.27 22:17
https://www.pato114.net/sports/3595

'RYU 계약도 이 정도일까' 마에다, DET와 2년 2400만달러 계약

마에다 겐타./게티이미지코리아마에다 겐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마에다 겐타(35)가 새 소속팀을 찾는 듯 하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마에다가 디트로이트와 2년 2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디트로이트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다.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에 따르면 28일 신체 검사를 받은 뒤 계약이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1월 포스팅을 통해 LA 다저스와 8년 보장 2500만 달러 '노예 계약'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마에다는 데뷔 첫 시즌 32경기에서 16승을 쓸어담았고, 평균자책점 3.48를 기록하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마에다는 이듬해에도 13승을 수확하는 등 다저스에서만 47승 35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한 뒤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미네소타에서는 토미존 수술을 받는 등 4시즌 동안 18승 14패 평균자책점 4.02의 성적을 남기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다.

마에다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마에다가 10개 구단 이상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글쓴이평판 NAN점 추천 0 비추천 0
Lv.7 진시황  실버
52,205 (93.6%)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테임즈가 소개한 한국야구…페디, NC 소속 두 번째 정규시즌 MVP 시가 2023.11.27 58
'오프사이드로 해트트릭 무산' 손흥민, 3경기 연속 역전패에 사과→"선제골 이후 실수로 패했다" 진시황 2023.11.27 57
이민우, 호주 PGA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38위로 상승 시가 2023.11.27 50
손흥민이 "새로운 선수 영입"이라고 극찬한 MF→시즌 첫 선발 출전, 부상 복귀 4경기 만에 또 부상 진시황 2023.11.27 38
휠체어 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28일 개최…춘천 vs 코웨이 시가 2023.11.27 39
텐 하흐 '제자' 데 용이 떠오른다...4개월 만에 돌아온 맨유 초신성, 첫 경기부터 호평 일색 진시황 2023.11.27 41
황선우, 대표선발전 자유형 200m 1위…세계선수권 출전 확정 시가 2023.11.27 44
요리스의 토트넘 생활은 이제 끝...'최고 유망주 GK' 영입 준비→스카우터가 반했다 진시황 2023.11.27 51
'신인왕' 문동주 "내년에 포수 최재훈 선배와 함께 15승 합작" 시가 2023.11.27 45
"충격! 2부리그가 '덕배' 노린다"…세계 최고 부자 기업 인수+레알 마드리드 전설 출신 감독! '도대체 어… 진시황 2023.11.27 40
신지애 "파리 올림픽 출전하고 싶다"…올림픽 출전 경쟁 '후끈' 시가 2023.11.27 47
'누가 맨유 수비 욕했나?' EPL 최초 500 클린시트 달성...맨시티보다 1.4배 많다 진시황 2023.11.27 38
'MVP 득표 2위' 노시환 "3할·30홈런·100타점은 내년에 도전" 시가 2023.11.27 36
이변은 없었다! 4강 대진 결정→독일-아르헨티나, 말리-프랑스 '결승 길목 충돌'[U17 월드컵] 진시황 2023.11.27 50
KBO 시상식 찾은 페디 부친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워" 시가 2023.11.27 53
[오피셜] '1부 올라가자!' K리그2 준PO-PO 일정 확정...29일 시작 진시황 2023.11.27 38
벨 감독 "내년, 내후년 위해 소집 앞당겨…젊은 피 수혈 시급" 시가 2023.11.27 64
ACL 16강 진출 마지막 기회...인천,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요코하마와 '한일전' 격돌 진시황 2023.11.27 47
"특별한 시즌, 빅리그 계약 충분"…'20승·209K' KBO 최고 투수, 역수출 신화에 한 획 그을까 진시황 2023.11.27 65
KIA,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 종료…피치클록 적응 훈련 시가 2023.11.27 52
"FA 최대어 행선지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오타니 영입전 점입가경, 무려 3팀 다크호스 급부상 진시황 2023.11.27 60
황선우 "내년 도하 세계선수권, 0.01초 남은 아시아新 목표" 시가 2023.11.27 57
"25세에 불과해, 3년 2400만 달러 계약 가능" 韓 최고 마무리, 다저스와 연결됐다 왜? 진시황 2023.11.27 58
최유리 "잉글랜드, 피지컬·속도 모두 좋아…배워나가는 단계" 시가 2023.11.27 62
'RYU 계약도 이 정도일까' 마에다, DET와 2년 2400만달러 계약 진시황 2023.11.27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