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진시황 0 532 2023.11.27 22:31
https://www.pato114.net/sports/3633

"얼마나 충격적인 금액일까?"…사우디, '곧 덕배 이적료 공개한다!' 최소 3540억 이상+세계 최고 몸값 …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사우디아라비아가 충격적인 금액 공개를 예고했다.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의 선수 영입 폭풍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사실상 2034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가운데 더욱 적극적인 선수 영입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군 영입설은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였다. 알 이티하드는 살라 영입을 위해 꾸준히 가격을 올렸다. 최종 단계에 알 이티하드가 제시한 이적료는 2억 1500만 파운드(3540억원)였다.

역대 세계 축구 이적료 1위의 금액이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7년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가면서 기록한 2억 2200만 유로(3173억원)였다.

리버풀은 살라 대체자를 당장 구할 수 없다면 이 제안을 거부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포기하지 않았다.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더욱 높은 가격으로 다시 도전한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목표는 또 살라에 끝나지 않는다. 현존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스타를 노리고 있다.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다.

그는 이견이 없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다. 지난 시즌 맨시티를 '트레블'로 이끌면서 유럽을 평정한 선수이기도 하다. 맨시티의 캡틴이자 에이스. 하지만 최근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맨시티가 부상이 잦은 더 브라위너와 재계약을 고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틈을 사우디아라비아가 노리고 있는 것이다.

글쓴이평판 NAN점 추천 0 비추천 0
Lv.7 진시황  실버
52,205 (93.6%)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NBA 밀워키, 포틀랜드 상대 26점 차 역전승…릴러드 31점 시가 2023.11.27 571
"저도 KIM처럼 될래요!" 유럽 DF에게 롤모델 된 亞 센터백 김민재, 1년마다 레벨업 진시황 2023.11.27 1096
프로농구 올스타전, 2024년 1월 14일 경기도 고양서 개최 시가 2023.11.27 431
'PSG 탈탈 털었다' 日 미나미노, 음바페급 평점 8.2...EPL 리버풀 쫓겨나 프랑스 점령 진시황 2023.11.27 1066
프로축구 K리그, 스페인 라리가 노하우 3년 더 배운다 정팔 2023.11.27 989
자랑스러운 연세체육인상에 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 김시우 시가 2023.11.27 780
3위도 위험하다! 바르셀로나, 바예카노와 가까스로 무승부…4위 추락 위기 진시황 2023.11.27 508
'숨만 쉬어도 585,000,000원'→'돈벌기 참 쉽죠잉~'…맨유에 놀고 먹는 스타들 '수두룩' 진시황 2023.11.27 615
프로야구 롯데, LG에 신인 지명권 넘기고 좌완 진해수 영입 시가 2023.11.27 1118
'이적 시장에서의 실수 아니다'→PSG 데뷔골 700억 공격수 반전 평가 진시황 2023.11.27 1030
K리그, 스페인 라리가와 상호 발전 업무 협약 2026년까지 연장 시가 2023.11.27 1134
"얼마나 충격적인 금액일까?"…사우디, '곧 덕배 이적료 공개한다!' 최소 3540억 이상+세계 최고 몸값 … 진시황 2023.11.27 533
소감도 베테랑이네…최정 "부상 탓에 장타율상, 시환아 미안" 시가 2023.11.27 488
"하무스, 완전 이적 축하해"…하지만, '이강인이 하무스를 벤치로 내릴 것!' 선발 9번에 이강인 우위 진시황 2023.11.27 436
2023 최고신인 문동주…한화 출신 신인왕은 류현진 이후 17년만 시가 2023.11.27 1072
"토트넘 안 가요, 첼시 갈래요!"…왜? "제2의 드로그바거든요" 진시황 2023.11.27 507
K리그1 승격을 향한 첫걸음…경남-부천 29일 준PO 맞대결 시가 2023.11.27 367
'손흥민 파트너, 가장 어린 인물 등장!'…토트넘, 벨기에 '20세 특급 신성' 노린다! 최전방+윙어 모두 … 진시황 2023.11.27 781
'신인상' 문동주, 류현진 후계자 맞네…암흑기에 마침표 찍나 시가 2023.11.27 480
"사과하겠습니다, 전적으로 저의 책임입니다"…'고개 숙인' 39세 베테랑의 진심, 선수들 '맹비난한' 감독과… 진시황 2023.11.27 479
'투수 3관왕' 페디, 2023 KBO 정규시즌 MVP…신인왕은 문동주(종합) 시가 2023.11.27 514
"세계 최고 17세 특급 FW, 이강인 동료 될 뻔했다"…PSG '하이재킹' 시도! 레알 마드리드 이적료 5… 진시황 2023.11.27 418
황의조, 불법 영상 촬영 피의자 논란에도 상승세! '리그 2호골+3G 연속 선발+감독의 극찬' 진시황 2023.11.27 407
[표] 프로야구 역대 정규시즌·한국시리즈 MVP와 신인왕 시가 2023.11.27 468
여전히 51골 페이스→진짜 美친 득점 감각…'축신' 메시에 도전하는 케인 진시황 2023.11.27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