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진시황 0 414 2023.11.27 22:27
https://www.pato114.net/sports/3620

여전히 51골 페이스→진짜 美친 득점 감각…'축신' 메시에 도전하는 케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 경기 1골 기록이 어색할 정도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30)이 놀라운 득점 감각으로 새로운 역사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넘어 유럽 빅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에 도전한다.

케인은 25일(한국 시각)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스타디온에서 펼쳐진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FC 쾰른과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변함없이 바이에른 뮌헨의 원톱으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20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올 시즌 18호골 고지를 점령했다. 아울러 최근 리그 5경기 연속골을 작렬했다. 8라운드 마인츠전에서 9호골을 기록했고, 9라운드 다름슈타트전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했다. 10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또다시 해트트릭을 폭발했고, 11라운드 하이덴하임전에서 16호골과 17호골을 신고했다. 그리고 쾰른전에서 한 골을 더 더했다.

긴 설명이 필요 없다. 그냥 미쳤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보여준 골 감각을 능가한다. 새로운 팀에서 곧바로 적응해 놀라운 골 폭풍을 몰아치고 있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34라운드까지 51골을 마크한다. 2020-2021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기록한 독일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가뿐하게 넘어선다. 당시 레반도프스키는 41골을 만들었다.

글쓴이평판 NAN점 추천 0 비추천 0
Lv.7 진시황  실버
52,205 (93.6%)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NBA 밀워키, 포틀랜드 상대 26점 차 역전승…릴러드 31점 시가 2023.11.27 520
"저도 KIM처럼 될래요!" 유럽 DF에게 롤모델 된 亞 센터백 김민재, 1년마다 레벨업 진시황 2023.11.27 913
프로농구 올스타전, 2024년 1월 14일 경기도 고양서 개최 시가 2023.11.27 394
'PSG 탈탈 털었다' 日 미나미노, 음바페급 평점 8.2...EPL 리버풀 쫓겨나 프랑스 점령 진시황 2023.11.27 683
프로축구 K리그, 스페인 라리가 노하우 3년 더 배운다 정팔 2023.11.27 827
자랑스러운 연세체육인상에 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 김시우 시가 2023.11.27 712
3위도 위험하다! 바르셀로나, 바예카노와 가까스로 무승부…4위 추락 위기 진시황 2023.11.27 471
'숨만 쉬어도 585,000,000원'→'돈벌기 참 쉽죠잉~'…맨유에 놀고 먹는 스타들 '수두룩' 진시황 2023.11.27 552
프로야구 롯데, LG에 신인 지명권 넘기고 좌완 진해수 영입 시가 2023.11.27 826
'이적 시장에서의 실수 아니다'→PSG 데뷔골 700억 공격수 반전 평가 진시황 2023.11.27 895
K리그, 스페인 라리가와 상호 발전 업무 협약 2026년까지 연장 시가 2023.11.27 895
"얼마나 충격적인 금액일까?"…사우디, '곧 덕배 이적료 공개한다!' 최소 3540억 이상+세계 최고 몸값 … 진시황 2023.11.27 483
소감도 베테랑이네…최정 "부상 탓에 장타율상, 시환아 미안" 시가 2023.11.27 448
"하무스, 완전 이적 축하해"…하지만, '이강인이 하무스를 벤치로 내릴 것!' 선발 9번에 이강인 우위 진시황 2023.11.27 407
2023 최고신인 문동주…한화 출신 신인왕은 류현진 이후 17년만 시가 2023.11.27 987
"토트넘 안 가요, 첼시 갈래요!"…왜? "제2의 드로그바거든요" 진시황 2023.11.27 471
K리그1 승격을 향한 첫걸음…경남-부천 29일 준PO 맞대결 시가 2023.11.27 344
'손흥민 파트너, 가장 어린 인물 등장!'…토트넘, 벨기에 '20세 특급 신성' 노린다! 최전방+윙어 모두 … 진시황 2023.11.27 670
'신인상' 문동주, 류현진 후계자 맞네…암흑기에 마침표 찍나 시가 2023.11.27 447
"사과하겠습니다, 전적으로 저의 책임입니다"…'고개 숙인' 39세 베테랑의 진심, 선수들 '맹비난한' 감독과… 진시황 2023.11.27 441
'투수 3관왕' 페디, 2023 KBO 정규시즌 MVP…신인왕은 문동주(종합) 시가 2023.11.27 474
"세계 최고 17세 특급 FW, 이강인 동료 될 뻔했다"…PSG '하이재킹' 시도! 레알 마드리드 이적료 5… 진시황 2023.11.27 391
황의조, 불법 영상 촬영 피의자 논란에도 상승세! '리그 2호골+3G 연속 선발+감독의 극찬' 진시황 2023.11.27 377
[표] 프로야구 역대 정규시즌·한국시리즈 MVP와 신인왕 시가 2023.11.27 446
여전히 51골 페이스→진짜 美친 득점 감각…'축신' 메시에 도전하는 케인 진시황 2023.11.27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