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진시황 0 454 2023.11.27 22:55
https://www.pato114.net/sports/3727

미쳤다! 이정후 향한 관심, 너무나도 뜨겁다…'1억 달러' 계약 현실화? 美 언론 "20개 구단이 쫓는 중"

이정후./마이데일리이정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조금씩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정후는 공식적으로 포스팅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개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야말로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모양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24일(한국시각) '의심과 경쟁으로 가득 찬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추격전'이라는 기사를 통해 현재 이정후가 얼마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전했다.

월드시리즈(WS) 일정이 모두 종료되고 현재 메이저리그 FA 시장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다. 아직 굵직한 선수들이 새로운 행선지를 정해 이동하거나 할 정도는 아니지만, 구단들은 선수들에게 계약 규모를 제안하고, 선수들은 각 구단들의 러브콜을 듣고 저울질을 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오는 12월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이 시작되면, 더 많은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 전해질 전망이다.

현재 미국 현지 복수 언론에서는 이정후가 추수감사절(24~27일)이 끝난 뒤 포스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포스팅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정후를 향한 인기는 매우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최근 메이저리그 단장 회의에서 이정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이미 이정후가 빅리그 절반 이상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이는 '허풍'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글쓴이평판 NAN점 추천 0 비추천 0
Lv.7 진시황  실버
52,205 (93.6%)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이민우, 호주골프투어 PGA 챔피언십 우승…프로 통산 4승 시가 2023.11.27 1188
韓→日→실탄 소지→출전정지→멕시코→도미니카 '전 삼성 악동', 36세에도 여전히 타격감 좋네 진시황 2023.11.27 798
"우승하면 결혼식 사회 봐주세요"…약속 지킨 LG 오지환 시가 2023.11.27 784
“이정후 흥미로워, 양키스가 많이 좋아해…” 5000만달러? 샌프란시스코 이기려면 팍팍 써야 진시황 2023.11.27 1087
"이틀 만에 이런 경우 처음이야"...'최소 2600억원 예상' 日 최고 우완, 인기 폭발 진시황 2023.11.27 1097
'WS 9회' 우승팀에 '바람의 손자' 딱 이야!…"이정후, 상승세 보여줄 중견수 1위" 진시황 2023.11.27 547
블로킹 득점 10-2…OK금융그룹, 우리카드 3-0 완파 시가 2023.11.27 843
“트레이드? 윈터미팅 전에…” 김하성과 헤어질 5714억원 거절남, 또 양키스 vs 샌프란시스코 진시황 2023.11.27 794
"향후 일본 투수 시장 공략" 이래서 마에다 관심 폭발이구나, 이번엔 디트로이트가 진지하다 진시황 2023.11.27 748
NBA 기독선수, 성경구절 적힌 농구화 최초 출시 '화제' 정팔 2023.11.27 404
한국 남자 사브르·여자 에페, 나란히 국제펜싱연맹 '올해의 팀' 시가 2023.11.27 1016
“다저스 오프시즌 대박 약속…오타니 영입한다” 5억달러+α로 10년의 행복을, WS 우승을 진시황 2023.11.27 314
“류현진, 이길 수 있는 기회 준다…투구할 줄 아는 선수” 양키스행 추천, 130억원 투수의 위용 진시황 2023.11.27 294
'엠비드+맥시 63점' NBA 필라델피아, 오클라호마시티에 진땀승 시가 2023.11.27 796
프로농구 SK, 선두 DB 꺾고 4연승…공동 2위로 도약 정팔 2023.11.27 859
오타니 팔 내구성이 의심된다면…"불펜 전환 어때? WBC 때 봤잖아" 진시황 2023.11.27 818
송희채 "원정팀으로 찾은 장충체육관, 익숙하면서도 낯설었다" 시가 2023.11.27 1042
미쳤다! 이정후 향한 관심, 너무나도 뜨겁다…'1억 달러' 계약 현실화? 美 언론 "20개 구단이 쫓는 중" 진시황 2023.11.27 455
'日 에이스' 영입 장담 못한다…집 떠나고 성공한 투수 복귀? 美 언론 "NYY, 재결합 고려" 진시황 2023.11.27 804
라이엇게임즈, ‘롤드컵’ T1 우승…특별 이벤트 진행 정팔 2023.11.27 700
김천상무, 부산 제치고 K리그2 역전 우승…한 시즌만에 1부 승격 시가 2023.11.27 944
'오승환과 짧은 인연' 통산 793승 사령탑, 메츠 초보 감독 지원한다…벤치코치로 복귀 진시황 2023.11.27 394
오타니 5억달러+α, 야마모토 2억달러+α→다저스의 싹쓸이 야망, 무너뜨릴 후보들 ‘있다’ 댓글+1 진시황 2023.11.27 345
K리그2 대역전 우승 '정정용호' 김천…역대급 화력 뽐내며 1부로 시가 2023.11.27 317
'손흥민·이강인 새 국대 유니폼' 형광색+파도 무늬...英·프랑스와 같은 소재 진시황 2023.11.27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