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G트윈스 주역들이 '한상헌의 스포츠스포츠'를 찾는다. 오늘(27일) 방송에는 LG트윈스의 수호신 김진성이 출연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800만 관중을 동원하며 야구 열풍을 이어간 2023 KBO 리그. 이번 시즌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을 KBS 1라디오 '한상헌의 스포츠스포츠'가 차례로 만난다.
27일 방송에 출연하는 첫 타자는 'LG트윈스의 수호신' 베테랑 김진성이다. 이어 LG의 주역들, 그외 구단별 히어로들의 초대석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KBS 스포츠 중계의 자존심' 한상헌 아나운서와 선수들의 케미 가득한 입담, 그리고 선수들의 진솔한 속마음과 향후 계획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