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한화 구단은 26일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진행한 마무리 훈련을 종료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고 전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한화는 지난 1일부터 전술과 수비, 멀티 포지션 적응에 초점을 맞춘 마무리 훈련에 전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