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대박용 0 790 2023.11.28 14:24
https://www.pato114.net/sports/3885

박효준, 어슬레틱스에서 빅리그 재도전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박효준(27)이 새로운 팀에서 빅리그에 재도전한다.

마이너리그 선수 이동을 알려주는 X(구 트위터) 계정 ‘MiLB 트랜잭션스’는 28일(한국시간) 박효준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어슬레틱스 구단도 공식홈페이지 선수 이동란에 박효준과 계약했음을 명시했다. 스프링캠프 합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효준이 어슬레틱스와 계약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지난 시즌 연이은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했던 박효준은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에 합류하지 못했고, 트리플A에서 시즌 전체를 보냈다.

트리플A 그윈넷에서 101경기 출전, 타율 0.262 출루율 0.385 장타율 0.379 6홈런 42타점 16도루를 기록했다.

애틀란타가 지구 선두를 질주하면서 메이저리그 선수단에 빈틈이 많지 않았고, 박효준에게도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다.

오클랜드는 조금 다를 수도 있다. 지난 시즌 112패를 기록한 리그 최하위 팀. 2024시즌 전망도 그리 밝지는 않다.

지난 시즌 162경기를 치르는 과정에서 23명의 야수를 기용했다.

박효준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2시즌동안 빅리그 68경기 출전, 타율 0.201 출루율 0.291 장타율 0.346을 기록하고 있다.

글쓴이평판 97.7추천 129 비추천 3
Lv.2 대박용  실버
9,461 (76.2%)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손흥민 있는데…”토트넘, 마무리할 선수 필요해” 정팔 2023.11.28 629
'25번째 코리안 빅리거' 박효준,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2년 만에 ML 로스터 진입 노린다 대박용 2023.11.28 632
쿨루세프스키, 토트넘 3연패에도 믿음 촉구 “이대로 계속 간다면 앞으로는 이길 것” 정팔 2023.11.28 283
30대 베테랑 5명 FA 계약 대만족, 류현진은 언제쯤 웃을까...보라스 수완에 달렸다 대박용 2023.11.28 308
황의조 국가대표 자격 박탈되나…대한축구협회, 관련 사안 논의키로 댓글+1 한소희22 2023.11.28 310
‘팀 먹여 살린다!’ 황희찬, 리그 7골로 벌써 지난 3시즌 간 팀 내 리그 최다득점 갱신 정팔 2023.11.28 860
홍관조(Cardinal)가 되고 싶었다." 대박용 2023.11.28 905
리버풀 초비상! 부동의 넘버원 알리송, 햄스트링 부상으로 5주 결장 가능성 정팔 2023.11.28 278
"홍관조 되고 싶었다"…34세 베테랑 선발 꿈 이뤘다! STL과 3년 971억에 손잡았다 대박용 2023.11.28 292
또 하나의 대기록을 쓴 황희찬! 울버햄튼 선수로 PL 통산 15골을 득점한 역대 일곱 번째 선수 등극 정팔 2023.11.28 289
박효준, 어슬레틱스에서 빅리그 재도전 대박용 2023.11.28 791
축구협회,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사태 논의 기구 구성 정팔 2023.11.28 856
금값 선발 트레이드? '사이영상-닥터 K-26세 영건도' 대박용 2023.11.28 808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국가대표 자격 박탈되나…대한축구협회 논의 착수 [오피셜] 정팔 2023.11.28 839
'트리플A 1천타석 탄탄' 박효준 오클랜드에서 빅리그 재도전, 美현지 "벤치 경쟁" 전망 대박용 2023.11.28 901
'메시 대표팀 은퇴 달렸다' 스칼로니 감독, 레알 차기 사령탑 제안 검토...협회와도 회의 예정 정팔 2023.11.28 431
'이적X방출' 박효준, 마지막 기회? OAK와 마이너 계약 대박용 2023.11.28 343
‘거포 유격수’였는데..추락한 데용, 화이트삭스 계약은 1년 175만 달러 규모 대박용 2023.11.28 427
여자농구 KB, 우리은행 꺾고 공동 선두 정팔 2023.11.28 573
'리더십 갖춘 버팀목' 헤이워드, 다저스와 재계약…1년 117억원 대박용 2023.11.28 490
[여자농구 청주전적] KB 50-45 우리은행 정팔 2023.11.28 523
박효준 5번째 팀 '최약체'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재기할 좋은 기회" 대박용 2023.11.28 297
프로농구 소노, SK 꺾고 연패 탈출…이정현 25득점(종합) 정팔 2023.11.28 299
여자농구, 1R 페이크 파울 현황 공개…신한은행 이경은 반칙금 부과 정팔 2023.11.28 905
日 오릭스, 'MLB 진출' 야마모토 대체자로 'KBO MVP' 페디에 관심 대박용 2023.11.28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