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단결 0 411 2023.11.28 14:35
https://www.pato114.net/sports/3910

손흥민 입을 토트넘 24-25시즌 홈 유니폼 정보 유출...“클래식한 색상 조합”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다음 시즌 토트넘 홈 유니폼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26일(한국시간) “우리는 2024-25시즌 토트넘 홈 유니폼에 대한 첫 번째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정보일 수도 있다. 나이키와 토트넘의 2024-25시즌 홈 유니폼은 매우 고전적인 색상 조합을 보여줄 것이다. 흰색 베이스에 표준에 가까운 다크 네이비 색상을 결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다음 시즌 유니폼 제작이 시작될 시기는 아니라 홈 유니폼이 어떠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질 것인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 ‘푸티 헤드라인스’도 “나이키와 토트넘의 2024-25시즌 홈 유니폼에 대한 디자인은 아무런 정보가 없다”고 전했다.

다만 홈 유니폼을 어떤 색상을 기반으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정보만 밝혀진 것이다. 토트넘과 나이키가 2024-25시즌 홈 유니폼에 입힐 네이비 색상의 정확한 명칭은 ‘바이너리 블루’라는 색이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너리 블루라는 색상은 토트넘이 2019-20시즌 원정 유니폼에 사용했던 색상과 동일하다.


최근 토트넘은 홈 유니폼 디자인서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상징하는 하얀색을 기반으로 색상은 네이비 계열을 유지 중이다. 최근 3시즌 동안의 홈 유니폼만 봐도 디자인에서 특벽한 변화를 찾기는 힘들다.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2021-22시즌은 디자인에서 디테일을 거의 다 삭제하고, 흰색 바탕의 유니폼으로 제작했다. 2022-23시즌에는 소매와 목 부분에 디테일을 추가했다. 네이비 색상과 형광 색을 결합한 디테일이었다. 이번 시즌에는 소매 부분에만 네이비 색상으로 디자인을 더했다. 대신 흰색 바탕 부분에 조금씩 디테일을 넣어서 심심하지 않게 보이려고 힘쓴 모습이었다.

현재의 기조라면 다음 시즌 홈 유니폼도 크게 변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유니폼은 내년 5월에 공개될 확률이 높다.

홈 유니폼의 메인 모델로는 손흥민이 매우 유력하다. 2023-24시즌에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메인 모델로 나서서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손흥민의 팀에서 가지는 비중이 더 커졌기에 메인 모델로 제일 적합한 선수가 됐다.



사진=2023-24시즌 홈 유니폼 메인 모델로 나섰던 손흥민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요키치, 웸반야마 직접 맞대결 해보니 “게임 체인저”[NBA] 대박용 2023.11.28 884
[바코 인사이드] 시작과 끝에 웃으려는 봉의중 임나은 '겸손 속 숨겨진 당당함' 대박용 2023.11.28 445
뒤바뀐 판도, 허훈의 독주와 허웅의 추격 대박용 2023.11.28 571 1
[게임 리포트] 1차전과 달랐던 KB스타즈, '박지수 더 빛낸' 허예은 대박용 2023.11.28 1079
[NBA] 13연패 vs 9연패 끝장전... 워싱턴이 웃었다 대박용 2023.11.28 452
'한국인 선수와 인연' 세인트루이스, '빅리그 도전' 고우석 영입에 관심 정팔 2023.11.28 432
개막 7연승 실패한 우리은행, 김단비-박지현 짐 덜어줄 '백업 자원 발굴' 필요하다 대박용 2023.11.28 820
“189cm 신장으로 파워센터 딕슨까지 막아봤습니다” 대박용 2023.11.28 623 1
1800만→6000만 파운드 폭등, '가격 더 올라간다' 토트넘에 이어 맨유도 참전 정팔 2023.11.28 503
[NBA] ‘엠비드 트리플더블·맥시 31점’ PHI, LAL 완파하고 다시 연승 가도 대박용 2023.11.28 462
파올로 벤케로와 데빈 부커, 이주의 선수 선정 대박용 2023.11.28 350
손흥민 입을 토트넘 24-25시즌 홈 유니폼 정보 유출...“클래식한 색상 조합” 단결 2023.11.28 412
이상민 코치와 포스트업, 신명호 코치와 페이스업 훈련 대박용 2023.11.28 289
'MOTM' 리그 7호골 주역 황희찬, 팀 패배에도 2,252명 팬심 잡았다 단결 2023.11.28 477
[JB프리뷰] ‘전성현 컴백한’ 소노-‘스펠맨 컴백할’ 정관장, 웃는 자는? 대박용 2023.11.28 344
손흥민 황희찬 프리미어 리그 골대결도 활활...'킬러 지존' 누굴까? 단결 2023.11.28 802
놀라-그레이 다 놓친 애틀랜타, 화이트삭스와 시즈 트레이드 추진? 대박용 2023.11.28 832
'대표 유리 몸' 트레이드 될까? CIN 글래스나우에 관심 대박용 2023.11.28 170
다저스 초청선수→15홈런 부활→117억 재계약…34세 방출 이적생, 반전 스토리를 쓰다 대박용 2023.11.28 297
이강인-음바페 출격 대기' PSG, F조 선두 탈환할까…뉴캐슬과 격돌 한소희22 2023.11.28 871
‘최대 4년 1억 달러’ STL 공식 입단 그레이 “늘 세인트루이스서 뛰고 싶었다..전율” 대박용 2023.11.28 802
MLB 도전 이어가는 박효준…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 대박용 2023.11.28 649
"리버풀 이즈 백, 지난 시즌 '삐끗'하더니 돌아왔어…이래서 EPL이라니까" 정팔 2023.11.28 776
'패패패' 엔제볼 토트넘 돌풍은 여기까지?...'BBC 선정' 이주의 팀 '3주 연속 제외' 정팔 2023.11.28 307
이정후, 양키스 '최우선 순위' 아니다 "오타니→소토→야마모토→벨린저 못잡으면 영입" 대박용 2023.11.28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