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스포츠/TV > 스포츠소식
한소희22 0 418 2023.11.28 16:53
https://www.pato114.net/sports/3937

드디어 돌아온다! 펩, 더 브라위너 복귀 날짜 암시... “모두에게 행복한 새해가 될 거야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과르디올라 감독이 간접적으로 더 브라위너의 복귀 날짜를 밝혔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8일(한국 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햄스트링 수술에서 회복 중인 벨기에 스타 케빈 더 브라위너의 복귀 날짜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8월 11일 번리와의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전반 23분 만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마테오 코바치치와 교체됐다. 그는 결국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벨기에로 돌아갔다.

그는 3~4개월간 결장할 것이며 이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결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에게는 큰 타격이자 손실이다. 더 브라위너는 특별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오랜 기간 그를 잃는 것은 우리에게 힘든 일이다”라고 밝혔다. 


더 브라위너는 이전에도 2023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했고, 맨시티는 역사적인 트레블 우승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 이후로 햄스트링 문제를 떨쳐내기 어려웠다.

더 브라위너는 재활 과정에서 인상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다시 선발 경쟁에 뛰어들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10월 "치료를 받으러 오는 시기는 다르지만 매일 그를 만나고 있으며 점점 나아지고 있고 기분도 좋다. 예상보다 빨리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 브라위너는 복귀 시점에 대해 말을 꺼냈다. 그는 아직 회복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며 새해가 지나면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아부다비에서 HLN과의 인터뷰에서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곧 회복할 것이다. 새해가 지나면 다시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제 과르디올라 감독도 더 브라위너 복귀 날짜에 대해 자세히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의 복귀일에 대해 낙관적인 소식을 전하며 맨시티 팬들이 축제의 기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RB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는 그(더 브라위너)와 올 시즌을 함께하고 싶지만 그는 수술을 받았고 잘 회복해야 한다. 12월 말이나 새해가 되면 모두에게 행복한 새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글쓴이평판 75.3점 추천 67 비추천 22
Lv.30 한소희22  실버
504,681 (49.1%)

댓글

새 댓글 0 (시험운영중)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국가대표 자격 정지…"혐의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 못 단다" 문의 2023.11.28 383
주가 급등 ‘쌀딩크’ 박항서, 태국·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서 연일 러브콜 문의 2023.11.28 367
매경기 쥐어짜고 있다" 6년만의 상위권 질주. 사령탑의 복잡한 속내 [수원포커스] 한소희22 2023.11.28 341
'바람의 손자' 향한 진심을 보여줄까? 美언론 "양키스 유망주 포지션 변경한다면…" 문의 2023.11.28 378
'민재야 오래 기다렸지' 또 무릎 부상→드디어 개인 훈련 시작..."피치 위로 돌아왔다" 문의 2023.11.28 605
'탈압박 장인' 이강인을 펄스나인으로 써라! 英언론, PSG에 뉴캐슬전 필승 해법 제시 문의 2023.11.28 469
홀란의 득점 비결은 노르웨이산 연어?… '괴물이 고향의 물고기를 맨체스터로 데려온 이유' 문의 2023.11.28 435
맨유 유망주 미친 존재감, ‘호날두 속옷도 따라 입고 세리머니 따라 하더니 득점까지 대단한 팬심’ 문의 2023.11.28 454
뮌헨, '18살 빅리그 검증' 김민재 완벽 백업 찾았다...그런데 이강인의 PSG 등장 한소희22 2023.11.28 842
드디어 돌아온다! 펩, 더 브라위너 복귀 날짜 암시... “모두에게 행복한 새해가 될 거야 한소희22 2023.11.28 419
손흥민이 로메로를 얘기하는 듯"…책임감 강조한 캡틴 SON 한소희22 2023.11.28 442
조규성 풀타임 출장, 미트윌란 4대1 대승 한소희22 2023.11.28 862
주민규 vs 티아고… K리그 득점왕 경쟁, 최종전서 결판 꿍디 2023.11.28 506
‘메츠 감독’ 배출한 양키스, ‘감독 출신’ 아스머스 벤치코치 선임 대박용 2023.11.28 556
'16년째 빛나는 온리 원 민경아'… 15주년 깜짝 현수막에 수줍은 '밍키 공주' 황민경 대박용 2023.11.28 740
‘올해 준우승만 2번’ 아쉬움 가득한 김다솔-배정대 커플, “우승은 하늘이 내려주는거래요” 대박용 2023.11.28 461 1
‘슈퍼팀’ KCC의 3점슛 허용률 1위, 왜?[SS현장] 대박용 2023.11.28 396
KBL 최고의 스타는 누구? 올스타 팬 투표 시작! 프로농구 올스타전, 1월 14일 고양서 첫 개최 대박용 2023.11.28 413
"선수단·청주시민 눈 건강 지키겠다"...KB스타즈, 공식 후원 협약식 진행 대박용 2023.11.28 425
서명진 없는 현대모비스, 중심은 결국 이우석[SS현장] 대박용 2023.11.28 705
'2연패 탈출' KCC, 슈퍼팀 위용 보여주려면 대박용 2023.11.28 727
'KBL 최초' 원주 DB, 프로스포츠 관람 편의 증진 지원 공모 사업 선정...92%만족·관람객 36% 증… 대박용 2023.11.28 439
‘WKBL 여제’ 박지수, 통산 14번째 라운드 MVP 품어…이해란 1R MIP 대박용 2023.11.28 854
[NBA] '출전 시간 더 줘!' 불만 토로한 마이애미 유망주 대박용 2023.11.28 932
“사실 혼나는 줄 알았는데···” 국보센터 박지수, 김완수 감독에게 전한 감사 대박용 2023.11.28 49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