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은 오는 12월 2일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 ‘네오플램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주 DB는 다년간 공식 스폰서로 계약을 이어가고 있는 건강한 주방용품 브랜드 네오플램과의 협업이벤트 데이 개최하여 스폰서십을 강화하고 룰렛 이벤트, 3점슛 챌린지, 네오플램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네오플램 대표 상품인 냄비, 프라이팬 등 총 350만원 상당의 제품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KBL 대표 인기구단인 DB프로미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에게 브랜드 노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팬들이 네오플램만의 다양한 건강한 주방용품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DB는 "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폰서와의 풍성한 브랜드 체험행사를 통해 팬서비스를 강화하고 스폰서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