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인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도니 반 더 비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투토메르카토웹이 보도했습니다.
에릭 텐 하흐와의 불화 이후 전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산초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구매 옵션 없이 임대 계약이 추진될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선호도가 떨어진 바란 역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1월에 이적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맨유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한 반 더 비크는 최근 1월에 맨유를 떠날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