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우타 거포' 양석환이 두산 베어스와 FA 잔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4+2년 최대 78억 원에 계약한 양석확은 매 시즌 30홈런, 100타점을 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양석환 / 두산 내야수- "좋은 계약을 한 만큼 책임감을 갖고 팀의 리더가 될 수 있게 노력할테니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