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에서 수원 고승범을 폭행했던 FC서울 정훈기 코치에게 3경기 추가 출장 정지, 고요한에게는 2경기 출장 정지의 추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고, 고승범의 얼굴을 가격했던 서울 정훈기 코치에게 출장 정지 3경기에 제재금 50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정 코치는 퇴장 징계를 포함해 앞으로 5경기 동안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습니다.
머리채를 잡아챘던 고요한은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